창과 방패의 모습-KASHTAN-M,대항공기,대미사일 방어 시스템



#창과 방패식으로 발전을 거듭하는 무기체계. 먹히는냐 먹는냐의 게임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것인지 
by 정복자[칸] | 2009/11/21 18:06 | 군사 | 트랙백(1) | 핑백(1) | 덧글(0)
여러분들의 꿈은 어떤 것인지요?
된소리 1음절 단어로 정의한 성공의 법칙을 아십니까?

첫째, 가 있어야 합니다. 
끼가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지며, 
구성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둘째는, 가 있어야 한답니다.
요즈음에는 창의적인 발상이 성공의 지름길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를 뒤바꿀 수 있는 있는 사람이면 어디에서든 환영 받기 마련입니다.

셋째는, 이 있어야 한답니다.
어떤 난관과 어려움, 두려운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자세입니다.
저돌적으로 주저하지 않고 나아가는 이에게 사람들은 찬사를 보냅니다.

그 밖에도, 
을 내어 어떻게든 자기관리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야 하고,
자기만의 전문 분야에서
 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있구요..
어떤 이는 이 있어야 더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모든 조건이 갖춰져 있어도, 를 기다려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바로, 입니다.
모든 행동은 이뤄지기 이전에 동기부여를 필요로 하고, 그 동기는 바로 입니다.
모든 거사의 발생과 역사의 전진은 이 먼저 있어야 가능했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힘든 상황에도 사람들은 
이 있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by 정복자[칸] | 2009/11/12 12:35 | 생활 지혜 | 트랙백 | 덧글(0)
♠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마디 ♠

 

 

 

 

♠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마디 ♠

 

 

우리는 하루 24시간 중에 한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일겁니다.

 

그럴 때는 내기치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 사토 도미오의 『 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中에서

 

by 정복자[칸] | 2009/11/12 12:29 | 생활 지혜 | 트랙백 | 덧글(0)
“6남매 가정서 자란 엄마 아빠, 아이가 곧 행복임을 잘 알죠” -6남매 키우는 김진욱·마츠모토 씨 부부
“6남매 가정서 자란 엄마 아빠, 아이가 곧 행복임을 잘 알죠”
6남매 키우는 김진욱·마츠모토 씨 부부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대구에서 6남매를 키우는 김진욱·마츠모토 유리꼬씨 부부는 “아이들이야말로 가정을 지키는 버팀목”이라며 다자녀가정의 단란함을 강조했다. 김진욱씨 제공
“아이들 웃음과 정겨운 말 한마디에 행복을 느낍니다.”

대구 수성구 시지동에서 2남4녀, 6남매를 키우는 김진욱(48)·마츠모토 유리꼬(50)씨 부부는 1992년 국제결혼을 했다. 부부는 6일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부부 싸움도 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아이들이 있어 서로 화해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마츠모토씨는 “처음에는 한글도 모르고 결혼생활을 한국에서 시작, 힘든 점이 많았는데 6남매를 키우다보니 이제 한국사람 다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어느덧 자녀들이 자라 중학교 3학년과 1학년, 초등학교 5학년·3학년·1학년, 그리고 여섯살 막내의 엄마가 된 마츠모토씨는 “남편과 나도 6남매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당연히 아이가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씨가 아이를 많이 갖고 싶어 했고, 마츠모토씨 역시 남편보다 연상이다보니 빨리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 역시 다른 다둥이가족처럼 아이들 공부시키는 데 들어가는 돈이 걱정이다. 남들처럼 사교육까지 시키지 않는데도 소소한 학비와 방과후활동 비용만 해도 만만찮다. 마츠모토씨는 “아이들이 어릴 때 맞춰야 하는 각종 예방주사 비용도 한, 둘이 아니다보니 적지 않다”며 “정부에서 이처럼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같은 때 다둥이가족의 걱정은 한결 더 크다. 자녀가 많다보니 한 명이라도 열이 나면 다른 애들까지 걸릴까봐 여간 조마조마한 것이 아니다.

마츠모토씨는 “둘째가 열이 나고 감기 증세가 있어 약을 먹고 5일 정도 쉬었는데 밑의 동생들이 걱정”이라며 “신종 플루 같은 전염병이 돌 때는 걱정도 서너배로 커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해 부부는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며 “아이들 키우는 데 들어가는 돈 걱정 때문에 아이를 가질 엄두조차 못 내는 것 아니겠느냐”고 입을 모았다. 또 젊은 부부들이 ‘자기 인생을 즐기기 위해’ 자녀 출산을 미루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화일보가 보건복지가족부·국민연금공단과 함께 펼치고 있는 저출산극복 ‘아이사랑-MORE Babies’ 캠페인에 대해 부부는 “뒤늦게나마 정부와 언론에서 출산장려를 위해 적극 나서는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무엇보다 출산을 가로막고 있는 경제적 문제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파헤쳐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김영번기자 zerokim@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9-11-06
by 정복자[칸] | 2009/11/11 21:14 | 기본테마 | 트랙백 | 덧글(0)
일 육사 졸업 뒤 항일연합군 공격-“임정 입장서 박정희는 적군 장교”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 친일 행적’ 신문 공개
권오성 기자
»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주군관학교와 일본 육사를 졸업한 뒤 소위에 임관하기 직전인 1944년 6월 말, ‘견습 사관’으로 있을 때의 모습. <한겨레> 자료사진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지금도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두고 나눠져 다툴 정도로 여전히 살아 있는 쟁점이다. 그가 1939년 대구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중에 혈서까지 써가며 만주국 군관학교에 지원한 사실이 5일 당시 신문 보도를 통해 확인되면서, 그의 친일 행적에 대한 논란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의 한 축은 그의 친일 여부다.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오는 8일 내놓을 <친일인명사전>에 담긴 그의 행적(에이(A)4 4쪽 분량)을 보면, 그는 일본인 신분으로 만주국 군관학교에 지원했다. 군관학교는 일본계와 만주계로 나눠 뽑았는데, 박 전 대통령은 일본계로 시험을 치렀다.

그는 자격미달로 두 차례나 군관학교에 떨어진 뒤 세 번째 도전으로 입학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만주국 ‘마지막 황제’ 푸이가 주는 금장시계도 받았다. 그래서 일본육군사관학교에 편입할 수 있었고, 졸업 뒤 일본군 소위로 예비역에 편입됨과 동시에 만주국군 소위로 임관했다.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은 “일본군 예비역 소위는 일본군이 언제든지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는 사실상 일본 장교”며 “만주국이 일본의 괴뢰국이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군 소위’라는 지위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요즘 군대의 소위와 비슷한 계급으로 보아선 곤란하다는 것이다.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은 “당시 일본군 소위는 ‘고등관’으로서 판사와 비슷한 등급”이라며 “일본 육사의 조선인 입교자는 매년 1명꼴로 ‘하늘의 별 따기’와 같았고 만주군관학교도 사정은 비슷했다”고 말했다.

» ‘친일인명사전’에 나타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적’

박 전 대통령이 44년 임관해 근무한 만주국군 보병 제8단도 사실상 일본군 히노 다케오 소장이 만든 부대다. 히노 소장은 만주국 국경경비대의 해산 과정에서 일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사람들을 따로 모아 38년께 부대를 창설했고, 그 뒤 제8단으로 재편성됐다. 이 부대는 주로 동북항일연군 또는 소련과 전투를 벌였다.

박 전 대통령은 이 부대에서 인정받는 ‘엘리트’였다. 그는 단장 부관실의 ‘을종부관’을 맡았다. 을종부관은 현재의 작전장교에 해당하는 중요 보직이다.

박한용 연구실장은 “한국 사회에서 공인의 친일 여부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적인 영역에서 인물 평가의 요소에 포함된 적이 없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공과를 평가함에 있어 그의 친일 문제도 평가의 한 축이 돼야 하고, 이럴 때 비로소 합리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오성 기자


1939년 3월31일치 <만주신문> 7면 기사 전문

혈서(血書)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 그리고 ‘한목숨 다바쳐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를 쓴 종이와 함께 동봉된 등기로 도착해 담당자를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모든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스러운줄 아오나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 일사봉공(一死奉公)할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이 다하도록 충성을 다 바칠 각오입니다. (중략) 한 사람의 만주국 군인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도 바라지 않고.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고자 해도 자격 연령이 16살 이상 19살까지이기 때문에 23살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同君)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 (『滿洲新聞』1939.3.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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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書▶◁軍官志願
 半島の若き訓導から

 二十九日治安部軍政司徵募課へ朝鮮慶尙北道聞慶西部公立小學校訓導朴正熙君(二三)より熱烈なる軍官志願の手紙が戶籍騰本、履歷書、敎練檢定合格證明書とともに"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と血書した半紙を封入、書留で送付されて?く係員を感激せしめた、同封の手紙には

 (前略)

 日系軍官募集要綱を拜讀しますと小生は凡ての條件に不適合の樣であります。甚だ僭濫にて恐懼の至と存じますけれども御無理を申しあげて是非國軍に御採用下さいませんてせうか

 (中略)

 日本人として恥ちざつだけの精神と氣魄とを以て一死御奉公の堅い決心でこざいます。しつかりやります。命のつ?く限り忠誠を盡す覺悟でこざいます。

 (中略)

 一人前の滿洲國軍人として滿洲國のため延いては祖國のため何で一身の榮達を欲しませう、滅私奉公、犬馬の忠を盡す決心でこざいます

 (後略)

 とペンで達筆に認めてあり同君の軍官志願の手紙はこれで二度目であるが軍官なるには軍籍のある者に限られてをり、軍官學校へ入れるにしても資格年齡十六歲以上十九歲であるため二十三歲では年が多過ぎるので同君には氣の毒ではあるが鄭重に謝絶することになつた=寫眞 朴君

 

»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 혈서 지원 기사가 실린 1939년 3월31일치 <만주신문> 사본. 민족문제연구소 제공


박정희 만주군관학교 지원때 “목숨바쳐 충성” 혈서 사실로
민족문제연구소, 당시 신문 공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만주국 군관에 지원하면서 “죽음으로써 충성을 맹세한다”는 내용의 혈서를 써냈다는 당시 신문 기사가 발견됐다. 그동안 설로만 떠돌던 박 전 대통령의 ‘혈서 지원’이 객관적 방증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는 <친일인명사전>의 전면 공개(8일)를 사흘 앞둔 5일, 이 사전에 친일인사로 수록된 박 전 대통령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이 1939년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군관에 응모하면서 지원서류와 함께 ‘충성’을 다짐하는 혈서와 청탁 편지 등을 보냈다고 보도한 당시 <만주신문> 기사를 함께 공개했다.

만주국에서 일본인들이 발행한 <만주신문>은, 1939년 3월31일치 7면에서 ‘혈서 군관지원’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9일 치안부 군정사 징모과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교사)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 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목숨 다 바쳐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를 넣은 서류로 송부되어 담당자를 감격시켰다”고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박정희 훈도가 편지에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은 “친일인명사전 발간을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가 ‘게재·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논란이 정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석재 기자


민족문제연구소 “일본장교가 만주군 지휘”
박지만 “아버지는 만주국 용병” 주장에

민족문제연구소(소장 임헌영)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혈서 군관 지원’을 보도한 신문기사를 공개한 5일, 공교롭게도 이 연구소에는 법원에서 보내온 서류가 배달됐다. 박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51)씨가 <친일인명사전>의 배포를 막으려고 법원에 낸 ‘친일인명사전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서류가 송달돼 온 것이다. 박씨는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아버지에 관한 내용을 <친일인명사전>에 실어선 안 된다”며 ‘게재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만약 법원이 박씨의 주장을 받아들이면, 오는 8일로 예정된 ‘친일인명사전 국민보고대회’는 무산될 수도 있다. 또 이미 인쇄에 들어간 <친일인명사전>의 발간 자체가 중단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박씨는 게재 금지를 신청한 이유로 △박 전 대통령이 만주국의 용병이었을 뿐 일본군이 아니었고 △만주국군의 주적이 마오쩌둥의 팔로군이었던 만큼 조선인 또는 독립군에 위해를 가한 사실이 없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민족문제연구소 쪽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일본군 예비역 소위’로 사실상의 일본군 신분이었다는 사실을 박 전 대통령의 후손들이 이미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박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연구소는 “박 전 대통령이 만주군에 있을 때 역시 만주국이 일제의 괴뢰국으로 일본 관동군의 통제를 받았고, 만주국군은 일본군 장교의 지휘를 받는 경우도 많았다”며 “대일선전포고를 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입장에서 박 전 대통령은 적국의 장교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만주국의 주적은 마오쩌둥의 팔로군’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팔로군도 다수의 조선 청년들이 포함된 항일 연합군의 성격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재 기자 




앞서 제출한 게재금지 가처분신청의 요지는 “1. 박정희는 만주군이었지 일본군으로 복무한 것이 아니며, 2. 만주군의 주적은 마오쩌뚱의 팔로군이었으므로 박정희는 만주국의 용병이 되어 중국공산당과 싸운 셈이며, 3. 조선인 또는 독립군에게 위해를 가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1. 만주국은 일제의 괴뢰국이며 만주군은 일본 관동군의 통제를 받았고 일본군 현역 장교가 직접 지휘하는 경우도 많았다.뿐만 아니라 박정희는 일본 육사를 졸업한 엄연한 일본군 예비역 소위이며, 관동군에서 복무한 시기도 있었다.2. 팔로군도 항일부대이며 중국 소련에 대한 적대행위는 당시로서는 연합군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되어야 한다.특히 다수의 조선 청년들이 항일을 위해 팔로군에 복무하고 있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3. 당시의 위관급 장교는 지금과 달리 군이 절대적 우위에 있던 파시즘 국가의 고등관으로서 군수나 경찰서장도 쩔쩔맬 정도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이는 박정희가 군관을 거듭 지원했던 이유의 하나이다.4. 엄밀히 말해서 대일선전포고를 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입장에서는 박정희가 적국의 장교이다.5. 박정희는 당시로서는 상당한 대우와 존경을 받고 안정적인 직업이었던 교직을 버리고 군관의 길을 선택하였으므로, 불가피한 상황으로 볼 수 없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부일협력으로 이해된다”는 등의 내용으로 변론을 준비 중이다.연구소는 혈서지원 ‘만주신문’ 기사와 함께, 일본군 예비역 소위로서 만주군 장교로 복무했음을 입증하는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by 정복자[칸] | 2009/11/06 20:13 | 정치 | 트랙백 | 핑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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