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조계사의 피해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사찰 관계자와 당시 조계사에 진입했던 보수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사에 따르면 군복을 입은 보수단체 회원 7~8명은 22일 조계사에서 정부와 여당의 4대강사업 강행, 템플스테이 예산 삭감 등에 항의하는 법회가 끝날 무렵 경내로 들어와 행패를 부렸다.
이들은 법회에 참석한 신도들에게 "빨갱이X들아", "총가지고 와라. 이것들 다 쏴 죽이겠다" 등의 폭언과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고엽제전우회는 조계사에 들어가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불자들이 출입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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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군복을 입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폭력을 행세하나.
군복을 벗고 넝마 주이 옷을 입고 해라.
그 군복은 니들만의 군복이 아닌 5천만 민중의 혈세로 낸 것인데 이 놈들이. 어디에다.
지랄 발광을 하고 있나,
감히 신성한 군복을 입고 보수주의들이라고 포장하는 자들 ,니들은 사대주의자들이고 기회주의자들이쥐 어찌 보수들이고 엉~!
지랄발광하네, 관변단체로 지랄 덜면서 돈이나 받아 처 먹고 사대주의 자들이 시키는 꼭두각시 같은 버리지 만도 못한 놈들.
군복을 입고 신선한 절내에 행패를 부리니 명동 성당에 가서도 똑같이 할 자신이 있어.
개 돼지 만도 못한 버리지만도 못한놈들
약자앞에서 저런 골값이나 떠는 개돼지 만도 못한 놈들.
당장 군복을 벗어 이놈들.
어디에다 군복을 입고 발광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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