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
결혼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결혼 적령기 남녀들은 절대 사귈 수 없는 이성의 유형으로 '담배 피는 여성'과 '돈 빌려 달라는 남성'을 각각 꼽았다.
16일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은 최근 미혼남녀 604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과 연예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의 75%는 '아무데서나 담배 피우는 여자'를 사귈 수 없는 유형으로 꼽은 반면 여성(58%)들은 '돈 없다고 돈 빌려 달라는 남자'를 가장 싫어했다.
이어 남성들은 지저분한 여자(15%), 술주정이 심한 여자(4%), 노출이 심한 여자(2%), 제모를 하지 않은 여자(1%)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들이 이어 뽑은 절대 사귈 수 없는 남성 유형으로는 '아무데서나 담배 피우는 남자'(20%), '지저분하고 게을러 보이는 옷차림의 남자'(10%), '무조건 더치페이하는 남자'(9%) 순이었다.
송미정 아띠클럽 대표는 “여성들과 남성들에서 공통적으로 담배에 대한 예절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그만큼 기본적인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여성들이 돈을 빌려 달라는 남성을 싫어하는 것은 경제관념이 희박한 남성을 극도로 경계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여자들 담배 피우는 것을 뭐라고 할수 없지만 보이지 않은 곳에 좀 피워라.
만삭되어 곧 태어날 아기를 베고도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았고 피트니스에서 한바탕 땀을 흘리고서 옆 아파트 계단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한대 빡빡 열심히 빨고는 집에 가는 젊은 30대 아줌마도 있고 아파트 공동 벤치에 앉아서 밤 9시경에 남편 아이을 피해 피우고서 들어가는 젊은 30대 아줌마도 보았는데 미혼 여자들이 피우는 것을 보면 겁을 상실하고 남친과 맞담배한다 그 골빈 남자도 지 마누라 되 여자 것으면 그 꼬라지 못 보게지. 내것이 안되니 같이 피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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