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그 방명록



노랑 꽃망울의 향연 - 의성산수유축제 생활 지혜

내용보기 테이블
노랑 꽃망울의 향연 - 의성산수유축제

글/동영상 : 김상태(컬러풀대구뉴스 사이버기자) kst3545@hanmail.net
편집 : 컬러풀대구뉴스 담당자
press@daegumail.net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올해도 변함없이 노오란 봉오리를 터트리며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노랑 꿈망울향연을 주제로한 제2회 의성 산수유 꽃축제가 2009년 3월 23일(월) ~ 4월 10일(금)까지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먼길을 달려 오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은 온 계곡을 메운 노란 물결의 산수유꽃을 보는 순간 금방 잘 왔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뀔것이다.

주요행사로는 KBS전국노래자랑, 축하공연 , 의성관광투어, 산수유꽃길건강걷기체험, 행운권 추첨, 사진 콘테스트, 그림그리기 대회, 소달구지 타기체험 등이 있고, 산수유 동동주, 산수유차 시음, 토속먹거리 판매, 특산물 판매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함께하는 봄축제이다.

3월 28일에 찾아 본 의성 산수유축제장은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임시주차장에 차는 즐비하고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행사장에는 전국노래자랑을 구경하기 위해 군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의자를 메워가고 있었다. 리허설 시간부터 열기가 넘쳤다.

산수유의 대단지인 화전 2리로 향하는 사람들은 벌써 길을 가득 메웠다. 온 계곡을 가득메운 산수유꽃은 들판도, 하늘도, 얼굴도, 마음도, 노랗게 물들였다. 따뜻한 봄과 함께 노랗게 물들이는 산수유꽃은 더 이상 견줄만한 아름다운 봄꽃은 없을 것이다.

우리 눈에 익숙한 정겨운 농촌 풍경과 노란색 장관 산수유를 감상하면서 한참 걷다보면 동네 주민들이 논 한가운데 만든 간이 식당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두부 비빔밥 동동주가 기다린다. 70대의 동민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서빙하는것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다. 서빙하는 동네 어르신과 산수유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것도 색다른 흥미거리이다. 노란색의 봄도 아름답지만 산수유가 익는 11월의 빨간색 산수유 풍경이 더 장관이라고 자랑이 대단하시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의성산수유축제에 찾아 가셔서 노랑의 꽃망울 산수유를 온 몸 가득 묻혀 오심이 어떠실런지요.







 


* 본 기사의 무단사용 및 게재를 금합니다.
* 기사문의 : 정책홍보관실 053)803-2332 / 기사제보 :
컬러풀대구뉴스기자단 카페


덧글

댓글 입력 영역